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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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61세 나이에 별세하셨습니다. 가슴아픈 비보에 우리 가족들이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우연한 계기로 노블레스상조와 연결되어 이용하게 되었네요. 처음엔 김호중팀장님. 젊은 장례지도사분이 오셔서 잘 도와주실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장례 절차며, 예법까지 상세히 안내를 해주었고... 장례용품을 선택할 때 어떤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젊은 나이를 보고 걱정했던 제가 미안해지더군요.. 장례전문가가 확실했습니다. 3일동안 예민했던 저희 처가집 식구들의 요구도 다 들어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혹여나 상조를 또 이용할 일이 생긴다면 김호중팀장님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