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절친 상가집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노블레스 상조를 다음에 폐렴으로 누워계시는 아버님때 이용키로 생각하였으나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병원간호사의 연락을 받고 중환자실 앞에서 면회 대기중 문득 생각이 나 인터넷 검색하여 상담을 하였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먼저 물어봐주시고 세밀히 상담해주신 여직원의 친절함에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운명소식에 슬픔마음에 경황이 없었으나 상조에 연락하여 안내를 받아서 마음에 안정을 찾았고 중환자실 가족대기실까지 직접 와주신 상담에서부터 장례식장으로 모실때까지도 같이 있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팀장님께서 조문관계로 관에 모시고 전에 시간이 많이 걸림을 알려주셨으나 어머님께서 처음부터 관람을 원하셔서 저도 같이 보게 되었으며 아버님 입가에 묻은 피를 손으로 정성껏 닦아 주시며 관 속에 생화꽃으로 아주 아름답게 해 주셨던게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발인 날 비가 올 줄은 몰랐는데 비를 맞으면서도 정성스레 제사를 지내주신 팀장님 및 버스 기사님에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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