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님을 떠나보내고, 울적한 마음을 아버님께서 좋아하셨던 시로.. 감사인사도 전할 겸 달래보려고 합니다. 형님께서 본인 회사와 계약한 좋은 상조 있다고 하셔서 형님 말씀 믿고 노블레스상조로 불렀습니다.. 거짓말 할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서.. 그런데 진짜 거의 팀장님께서 30분만에 와주셨습니다. 처음 팀장님 뵜을 때 잘 부탁드린다고 했었는데, 어머님 잘 모셔서 다행입니다. 아버님께서도 특히나 좋아하셨을 것입니다.. 노블레스상조 정말 감사드리고, 잘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원태연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
허나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면 두 번 죽어도 너와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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