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팀장님 잘 계셨는지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상주 조성현입니다.. 저희 아버님과 어머님을 섬세한 손길로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지내오신 저희 부모님.. 입관을 볼 때마다 그런 사랑 가득한 분들 밑에서 아들로 자라 행복했던 순간들이 지나가더군요.. 하지만 두 분 다 자식들을 위해 희생해주셔서 몸이 꽤나 안 좋아지셨고 의도치 않게 짧은 주기로 모셔드리게 되었지만, 그 두번을 담당팀장으로 김민규팀장을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저희 자식들 모두 아직까지도 노블레스상조와 김민규팀장님께 감사드리고 있고 조만간 노블레스상조 사무실 방문해서 감사인사를 전할까 싶습니다..
조금만 적는다는 게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노블레스상조도 김민규팀장님도 행복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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