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안녕하십니가. 상주 한대훈입니다.

저번에 노블레스상조 조문 갔다가 알게되었는데 서비스 괜찮게 하더군요.

근데 저희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결국 눈을 감으셨습니다.. 너무나 애통한 건 아버님이 아프셨다는 걸 조금 더 빨리

알ㄹ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어머님만 살펴보지말고, 아버님도 살펴드릴걸 아들이 바보같이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장례식이 진행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입관식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장례식을 여럿 경험하면서 입관도 봤었는데

꼼꼼하고.. 어디 굽어진 곳은 없는지 계속 살펴가면서,, 우리는 괜찮은지도 물어봐주고,,

감동적이였습니다. 노블레스상조 진짜 멋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분명 히 아버지도 좋아하셨을 것입니다.

부모님을 떠나보내니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